훈제연어 제품에서 '발열·설사 유발' 식중독균 검출‥회수 조치

박솔잎 2023. 5. 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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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열과 두통, 설사 등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훈제연어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식품 제조 업체인 '남미SNF'가 제조해 판매한 '훈제연어슬라이스허브-딜'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5년 3월 21일까지이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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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발열과 두통, 설사 등을 유발하는 식중독균이 검출된 훈제연어 제품에 대해 판매를 중단시키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대상은 식품 제조 업체인 '남미SNF'가 제조해 판매한 '훈제연어슬라이스허브-딜' 제품으로,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 모노사이토제네스'가 검출됐습니다.

해당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5년 3월 21일까지이며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773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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