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무인기 침투' 대응방안 논의‥"강경 입장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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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군사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 및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해 "당면한 군사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전쟁억제력 가동과 자위권행사에서 견제할 중대한 과업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과 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도 표명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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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기 침투를 주장하며 군사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국방 및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해 “당면한 군사활동 방향을 제시하고 전쟁억제력 가동과 자위권행사에서 견제할 중대한 과업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 "당과 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도 표명했다"고 밝혔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6197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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