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타도 중고값 그대로라는" 2억 넘는 '독일 각진 SUV'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수십 년째 형태를 지켜 온 가치 보존형 SUV

신차값이 비싸도 '중고로 팔 때 덜 떨어지는 차'를 따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가 대표적입니다. 수십 년째 큰 틀을 유지한 각진 디자인과 정통 보디-온-프레임 구조로, 가치 보존의 상징처럼 여겨집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2억대의 각진 아이콘

국내 판매되는 G500은 2억 5,310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4.0L V8 바이터보에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를 더해 시스템 출력 585마력을 내며, 묵직한 존재감이 특징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왜 가치가 덜 떨어질까

세대가 바뀌어도 상징적인 박스형 실루엣을 유지해, 연식이 지나도 디자인이 쉽게 낡아 보이지 않습니다.

한정적인 물량과 꾸준한 수요가 맞물리며, 중고 시장에서 가격 방어가 잘 되는 모델로 자주 언급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효율보다 내구와 상징성

복합연비는 5.8km/L로 효율과는 거리가 멀지만, 험로 주파력과 견고함을 중시하는 차입니다.

오래 타도 가치가 유지되길 바라는 수요에게, G클래스는 '사두면 든든한 차'로 통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비싸도 덜 떨어진다는 점에서 셈법이 다른 SUV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

2억대라는 가격은 분명 높지만, 디자인 수명과 가치 보존을 함께 따진다면 G클래스의 셈법은 단순한 신차값 이상입니다. 오래 곁에 둘 SUV를 찾는다면 한 번쯤 살펴볼 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