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면접보기 싫어요"...'취업 프리패스상'이라는 여배우 증명사진
‘취업 프리패스상’이라는 한 여배우의 증명사진이 공개됐는데요.
함께 보러 가시죠.
배우 남보라의 증명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습니다.
과거 남보라는 자신의 SNS에 ‘이력서 써야 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남보라는 뚜렷한 이목구비에 청순한 외모를 뽐냈습니다.
누리꾼들은 ‘증명사진도 이렇게 이쁘게 나올 수 있구나’, ‘100% 합격이다’, ‘사진도 굴욕 없이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남보라는 2005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천사들의 합창 코너에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하는데요. 사실 남보라는 연예계에 데뷔할 생각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사실 연예인이 되고 싶진 않았다. 관계자들의 권유도 거절했지만 부모님의 설득에 연기자로 데뷔할 마음을 가지게 됐다”라며 “난 다만 친구들과 하루종일 수다 떨기를 좋아하는 소녀일 뿐”이라고 전했는데요.
남보라는 ‘천사들의 합창’에서 11남매의 일상 속에서 듬직한 맏딸의 모습을 보이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후 영화 ‘써니’, ‘돈 크라이 마미’, ‘용의자’, ‘찬란한 나의 복수’,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사랑만 할래’, ‘심야식당’, ‘톱스타 유백이’ 등에 출연하며 계속해서 연기 활동을 해왔는데요.
남보라는 2025년 동갑내기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는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 평생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앞으로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의 SNS를 통해 “내가 이런 큰 사랑을 받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은 분이 축하해 주시니 앞으로 진짜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행위로 좋은 사람이 아닌, 진짜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 보내주신 마음 헛되지 않게 예쁘게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본식까지 예쁘게 잘 준비해 볼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정말 같이 면접 보고 싶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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