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서지영, 첫째 딸 벌써 11살 “셋째 임신? 이지혜 애기 키워주겠다”(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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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샵으로 활동하던 2002년 10월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샵은 해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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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친구다.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보류시간이 있었긴 하지만 나의 절친"이라고 서지영을 소개했다.
서지영은 근황에 대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11살 딸과 8살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샵으로 활동하던 2002년 10월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샵은 해체됐다.
이날 이지혜와 서지영은 "오래된 일"이라며 과거 불화를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남편은 5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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