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서지영, 첫째 딸 벌써 11살 “셋째 임신? 이지혜 애기 키워주겠다”(관종언니)

이슬기 2024. 10. 18.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에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샵으로 활동하던 2002년 10월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샵은 해체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지영이 근황을 전했다.

10월 17일 이지혜가 운영 중인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드디어 만난 이지혜 서지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내 인생의 한 획을 함께했던 친구다. 너무나도 친했고 다시 친해진, 중간에 보류시간이 있었긴 하지만 나의 절친"이라고 서지영을 소개했다.

서지영은 근황에 대해 "아이 둘을 키우고 있다. 11살 딸과 8살 아들"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셋째 계획을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셋째를 어떻게 낳느냐”라며 “언니가 낳으면 키워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지혜와 서지영은 샵으로 활동하던 2002년 10월 엘리베이터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이 사건으로 샵은 해체됐다.

이날 이지혜와 서지영은 "오래된 일"이라며 과거 불화를 쿨하게 인정했다.

한편 서지영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남편은 5살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