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형사들 3] 연천 송곳 살인사건, 구멍 난 상처 70군데 발견된 범행의 충격 배후
진실을 쫓는 형사들의 리얼한 사건일지
용감한 형사들 3
안녕하세요!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
51회가 방송되었습니다~!
이번 화엔 어떤 사건들을 다뤘는지
간략하게 알아볼까요?
51회 첫 번째 이야기
2010년 1월 27일, 상황실에서
사람이 칼에 찔렸다는 신고가 들어옵니다.
작은 동네의 단란 주점에서
주점의 여사장과 도우미 여성의
시신이 발견되었는데요.
목 부분에 치명상을 입은 피해자들의
공통 사인은 경동맥 절단으로 인한
과다실혈이었는데요.
범인은 본인의 흔적을 깨끗이 지우는
치밀함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목격자는 있었는데요.
2번 방에 있던 또 다른
도우미 여성이었습니다.
형사님들은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곧장 몽타주 수사를 시작했는데요.
사건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의 몽타주 일치자를
발견합니다.
하지만 그 가게에 간 적 없다는 용의자.
매출 장부에 적힌 번호는 본인 명의가
맞지만 친구의 번호라고 진술하는데...!
▼마산 단란주점 살인사건▼
51회 두 번째 이야기
2012년 7월 17일 오후 4시 40분경,
어머니의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사망해있다는 아들의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옵니다.
피해자는 안방에서, 마치 고문을
당한 것처럼 보였는데요.
얼굴과 몸에 송곳 같은 뾰족한 흉기로,
구멍 난 상처가 무려 70군데나
발견된 것입니다.
피해자는 얼마 전부터 손녀와
함께 살았다고 했는데요.
손녀는 집에 남자친구를 데려와
함께 지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신 발견 전날,
손녀는 이미 집을 비운 상황이었고
시신 발견 당일에 피해자를 목격한
주민이 나타나면서
면식범일 가능성이 제기됐는데요.
사실은 피해자를 봤다는 목격자의
진술 오류였던 것!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지는데...!
▼연천 송곳 살인사건▼
최강 형사들의 수사일지 털이
<용감한 형사들 3>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본방송
🕵[용감한형사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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