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최초 ‘트리하우스 휴양림’ 오픈!
수락산 숲 속의 힐링 플레이스,
수락 휴에서 여름밤을 보내세요
서울에서 이런 자연을 누릴 수 있을까? 도심을 벗어나지 않고도 숲과 별빛, 나무 위 트리하우스에서 하루를 온전히 쉴 수 있는 곳. 서울 노원구에 탄생한 서울 최초 자연휴양림 **‘수락 휴(休)’**가 2025년 7월 17일 정식 개장합니다.
수락산 자락에 피어난 숲 속 힐링 마을
수락산 입구 동막골 자락에 자리한 ‘수락 휴’는 자연과 완벽히 어우러진 서울 최초의 자연휴양림입니다. 특히 동화 속에 나올 법한 트리하우스형 숙소, 별빛이 쏟아지는 천창 객실, 감성 가득한 불멍존까지… 서울 한복판에서 만나는 산속 힐링이 이렇게 특별할 줄은 몰랐습니다.
“도심 속 자연휴양림이 이토록 고요하고 아름다울 수 있다니!”
낮에는 나무 그늘 아래 산책을, 밤에는 별멍과 불멍을. 객실 창 너머로 별이 쏟아지고, 트리하우스에서는 바람 소리마저도 음악처럼 들려옵니다.
이런 숙소, 서울에 있었나요?
‘수락 휴’는 총 25개 숙박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트리하우스와 벙커형 객실, 천창형 객실 등 다양한 유형이 있어 취향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객실별 특징
트리하우스: 숲 속 나무 위 객실. 유블로 창으로 자연과 호흡
본동 객실: 일부 천창형 구조, 턴테이블과 스피커로 음악 감상 가능
별빛정원 객실: 벙커형 복층 구조로 가족 단위 숙박에 제격
모든 객실에 개별 취사는 불가, 감성 숙소답게 미니멀한 휴식을 추구합니다
예약 꿀팁과 노원구민 우선 혜택
정식 개장 이후에는 매달 예약 전쟁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7월 숙박은 3분 만에 완판 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예약 방법 요약
노원구민 우선 예약
매월 7일(14:00) ~ 9일(18:00)
‘숲나들e’ 누리집 > 통합예약 > 지역주민우선예약
전체 25개 동 중 12개 동(50%) 할당
일반 예약
매월 10일부터 시작 (선착순)
필수 준비
숲나들e 회원가입 & 모바일 앱 설치
객실별 특징 확인 후 선호하는 형태 사전 메모!
이 외에도 꼭 알아두세요
반려동물 동반 불가
6세 이하 유아 2명까지 인원 미포함 인정
장애인 객실은 본동 21호(푸른 하늘)
레스토랑·카페는 홍신애 셰프 ‘시즌서울’에서 위탁 운영
수락산 등산과 함께하는 1박 2일 자연여행
수락산역과도 가까워 접근성은 탁월하며, 숙박 전후로 수락산 등산코스나 동막골 계곡 산책을 함께 즐기면 더욱 좋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 서울 안에서 시원한 숲 그늘을 만나고 싶은 분들께 수락 휴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