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양양 헬기 추락, 사고 수습에 만전‥가족 불편함 없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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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에서 헬기 사용 시, 민간 임대를 포함해 헬기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산림청과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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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가 강원도 양양에서 산불 진화용 헬기가 추락해 5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해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 총리는 "겨울철 산불 예방 활동에서 헬기 사용 시, 민간 임대를 포함해 헬기의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산림청과 지자체에 당부했습니다.
이어 "강풍 등 기상 변화를 세심히 파악해 운행에 만전을 기할 것"과 "탑승자들이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강화해 다시는 안전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1017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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