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영남이 절제된 미니멀리즘과 내추럴한 감성을 기반으로 한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크리미 한 베이지톤의 꽈배기 니트 스웨터를 착용해 포근하고 따뜻한 인상을 연출했습니다.
볼륨감 있는 텍스처가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내추럴한 웨이브 단발과 어우러져 편안하면서도 따스한 이미지가 강조됐습니다.
깔끔한 화이트 셔츠와 데님을 매치해 단정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베이식룩을 선보였습니다.
사이드로 넘긴 차분한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스타일과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조화를 이루며, 배우 본연의 단아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습니다.
한편, 장영남은 서울예대 재학 시절 '대학로 이영애'로 불릴 만큼 빼어난 미모로 소문이 자자했으며, 고백을 피해 다닐 정도로 인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장영남은 2011년 7살 연하 후배 배우 이호웅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