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운영중이시거나 과거에 운영한 경험이 있으셨던 분들만 답변바랍니다..
저는 올해로 43살 꽤 이른 나이에 은퇴를 한 사람입니다.
급한건 아니지만 앞으로 70살까지는 일을 하기를 원해서 그때까지 할 일을 고민중이거든요.
그래서 뭐를 할까 고민하는데 아무래도 족발이 객단가가 쎄잖아요?
남녀노소 좋아하고 사계절 편차도 적고 안정적인 사업 아이탬이라고 생각해서 고민중입니다.
보통 족발집 운영방식도 천차만별이던데 아예 삶아진 족 받아와서 썰기만 하는곳도 있고,
종물받고 직접 삶는곳도 있고 하던데 프차나 납품하는쪽에서 혹시 종물 안쓰는 족발 취급하는곳은 없나요?
제가 알아보니까 종물이라는게 아무래도 관리를 한다고 하지만 전혀 위생적인 방식이 아닌거 같아서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저희 가게는 종물을 쓰지않고 그날그날 새물에 삶습니다 이런 슬로건 밀면 경쟁력 있을거 같아서요.
일단 제 여윳자금은 12억정도 있고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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