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았다고 그냥 버리세요?”…수세미, 살림 고수들은 이렇게 씁니다 4가지

픽데일리

대부분은 수세미가 낡으면 그냥 버리고 교체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버리는 물건도 다시 한 번 활용하는 것이 진정한 살림고수라 할 수 있다. 오히려 새 수세미보다 낡은 수세미를 더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살림 유튜버나 주부 커뮤니티에서 자주 쓰는 낡은 수세미의 유용한 활용법을 알아보자.

그냥 버리긴 아까운 낡은 수세미 활용법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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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욕실 청소 도구로 변신

수세미는 샤워실 바닥이나 배수구 주변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다. 배수구 주변은 머리카락이나 비누 찌꺼기가 엉켜 붙어 있어 다회용 청소 솔로 닦을경우, 솔까지 또 청소해야되는 경우가 생긴다.

대신 사용하던 수세미를 버리기 전 욕실 청소용으로 사용해주면 훨씬 편하다. 머리카락이 잔뜩 엉겨 붙어도 버리면 그만이니 활용도가 높다. 락스 희석액을 조금 묻혀쓰거나, 구연산수와 함께 쓰면 찌든 곰팡이도 말끔히 지울 수 있다.


2. 창문 틈새 청소에 딱

일반 걸레나 천으로는 닿기 어려운 창틀이나 창문 틈 청소에는 낡은 수세미가 제격이다. 특히 찌든때 먼지, 곰팡이 같은 오래된 오염도 수세미에 칼집을 낸 뒤 쓱쓱 문지르면 창틀 사이사이로 수세미가 알맞게 들어가 청소를 쉽게 끝낼 수 있다. 수세미에 나무 젓가락을 꽂은 뒤 고무줄로 고정해 청소 브러시처럼 쓰는 것도 좋다.


3. 신발에 잔뜩 낀 흙먼지 제거

발 밑창에 낀 흙이나 먼지를 닦는 데에도 낡은 수세미는 유용하다. 흙이 묻은 부분을 수세미로 털어내듯 닦아주면 된다. 너무 거칠지 않은 면을 활용하면 운동화 고무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흙제거가 가능하다. 물을 살짝 묻혀 닦아줘도 좋다. 특히 자동차 매트, 발판에 붙은 흙을 털어내는데도 수세미가 좋다.


4. 현관의 흙 얼룩 제거

비 오는날 나갔다오면 현관 바닥이 흙으로 쉽게 더러워진다. 특히 이 상태로 굳어버리면 청소가 더 힘들어진다. 이럴 때 낡은 수세미에 물을 살짝 묻혀 문질러주면 흙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다. 수세미 사이사이에 흙이 박혀, 흙 가루도 손쉽게 제거된다. 수세미 질 후 물걸레로 마무리하면 훨씬 깔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