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과기부 1·2차관 동시 교체 가닥‥이르면 내일 발표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2. 22. 1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관급 인사에 대해 전면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과기부 1차관과 2차관, 3차관 격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인적 쇄신' 차원에서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내일(23일) 후임자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언하는 윤석열 대통령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차관급 인사에 대해 전면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과기부 1차관과 2차관, 3차관 격인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인적 쇄신' 차원에서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면서 이르면 내일(23일) 후임자를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성경 1차관은 에너지 분야 전문가로 대통령실 비서관을 거쳐 지난해 7월 임명됐으며, 박윤규 2차관은 정보통신 관료 출신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직후인 2022년 6월 임명됐습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최근 임명된 박상욱 과학기술수석 산하 비서관들에 대해서도 막바지 인사 검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366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