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공사 자재업체서 리프트에 끼어 30대 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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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한 공사 자재 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사 자재 취급 업체에서 리프트에 올라 실려 있던 자재들을 정리하던 30대 노동자가 리프트와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노동자는 리프트를 조작해 위아래로 이동하며 내부에 실린 자재를 정리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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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흥시의 한 공사 자재 업체에서 30대 노동자가 리프트에 끼어 숨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5시 30분쯤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공사 자재 취급 업체에서 리프트에 올라 실려 있던 자재들을 정리하던 30대 노동자가 리프트와 구조물 사이에 끼어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해당 노동자는 리프트를 조작해 위아래로 이동하며 내부에 실린 자재를 정리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등을 통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4915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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