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년 동안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캐릭터, 알고 보니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탄생한 '실바니안 패밀리', 가정의 달 공략
어린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완구 '실바니안 패밀리'가 영화로 탄생한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프레야의 선물'이 가정의 달인 오는 5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돌 하우스' 완구인 '실바니안 패밀리'는 1985년 첫 출시 이후 무려 39년간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 세상 어느 곳보다도 아름다운 실바니안 마을의 다채로운 동물 캐릭터가 선사하는 자연, 가족, 사랑이라는 테마로 구축된 독보적인 세계관을 보유하고 있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프레야의 선물'은 일 년에 한 번 열리는 별빛 축제를 앞둔 실바니안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생일을 맞은 엄마와 이웃 모두를 행복하게 할 선물을 찾아 나선 '초콜릿 토끼' 프레야의 설렘 가득한 모험을 그린다.
온 마을을 누비며 특별한 선물을 찾아 나선 프레야는 친구 랄프와 피크닉 매트에 가까스로 매달려 바람을 타고 하늘을 두둥실 날아다니기도 하고, 라이라와 엄마가 좋아할 악기를 직접 만들기 위해 애쓰기도 한다.
또 친구들과 함께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을 이용해 이웃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 아름다운 세레나데도 연주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예고했다.
오는 5월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극장판 실바니안 패밀리:프레야의 선물'의 한 장면. 사진제공=라이크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