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사진 a1+2470gm2, 70200gm2+14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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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1m2로 핫한듯 합니다.
지난주에 국립발레단에서 라 바야데르 공연이 있었습니다.
발레 슈퍼스타 두분이 오셔서 국립발레단과 같이 공연을 했습니다.
사진 출처는 국립발레단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입니다.
라 바야데르는 일반적인 공연보다 30% 더 긴 공연시간이고 인터미션이 2번이나 있는 공연 입니다.
씬도 많고 막의 변화와 소품도 워낙 방대한 공연이라 찍어야 할 부분이 정말 많았습니다.
최근 전체 샷과 클로즈업 샷을 같이 찍기 위해 투바디로 촬영을 하고 있어요.
왼손은 2470으로 찍고 오른손은 70200을 찍고 있습니다.
그래서 70200gm2에 14tc를 물려서 찍었습니다.
iso는 대부분 10000에서 20000 사이로 찍고 있습니다.
노이즈 압박이 있지만 해상력과 심도를 위해 4-4.5 정도의 조리개를 쓰는데 최는 300gm이 심하게 사고싶네요.
50m 거리에서 2명 전신을 찍기에 300mm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습니다.
70200gm2와 300gm을 투바디로 직고 싶은데 안그래도 정신이 없는데 더 정신이 없을거 같아서 참고 있습니다.
가슴은 a1m2를 사라고 하지만 머리는 금액때문에 투자를 못하게 하는 중입니다.
요즘 불경기라 다들 힘드실텐데 힘내시고 남은 연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