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고 1년간 팀 못 구하더니…윌리엄스, 헐 시티와 1+1년 계약

이종관 기자 2025. 8. 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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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윌리엄스가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헐 시티에 합류한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헐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윌리엄스와 1+1년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조금씩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2021-22시즌을 앞두고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1년의 공백기를 깨고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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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헐 시티

[포포투=이종관]


브랜든 윌리엄스가 1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헐 시티에 합류한다.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리그)의 헐 시티는 1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윌리엄스와 1+1년 계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윌리엄스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기대하던 차세대 측면 수비 자원이었다. 맨유 ’성골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9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AZ 알크마르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1군 데뷔전을 치렀다.


1군 콜업 시즌부터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했다. 2019-20시즌 최종 기록은 42경기 1골 6도움. 완전한 주전은 아니었으나 나올 때마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며 로테이션 자원으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이후부터 조금씩 출전 기회가 줄어들기 시작했고 결국 2021-22시즌을 앞두고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합류와 동시에 꾸준하게 출전 기회를 잡은 그는 공수 모든 방면에서 완벽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믿을맨‘으로 자리매김했다. 노리치에서의 최종 기록은 29경기 1도움.


그럼에도 그를 위한 자리는 여전히 없었다. 설상가상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 부임 이후 타이럴 말라시아까지 합류하며 완전히 입지를 잃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곤 입스위치 타운으로 임대를 떠났으나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맨유를 떠난 윌리엄스. 1년의 공백기를 깨고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행선지는 헐 시티. 윌리엄스는 “경기장으로 돌아와서 기분이 좋다. 모두들 나를 따뜻하게 맞이해줬다. 지난 몇 주는 힘들었지만, 이제 이곳에 와서 축구에 집중할 수 있어 정말 기쁘다”라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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