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신혼부부 겨냥 'AI 세탁건조기'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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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신혼부부가 가전을 고를 때 1순위가 냉장고나 TV였다면, 지난해부터는 세탁기를 먼저 사고 그 다음을 고릅니다. 신혼가전 시장이야말로 인공지능(AI) 가전, AI 홈에 대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빨리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신혼부부'를 정면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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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포크 AI 콤보'로 AI 가전 시장 확대
웨딩전문 스토어 열고 맞춤 서비스·혜택
웨딩부터 가전구매까지 원스톱 컨설팅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26일 삼성전자가 서울 서초구 삼성 강남 매장에서 개최한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 신제품 미디어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날 출시한 '2026년형 비스포크 AI 콤보'는 세탁 및 건조를 69분 만에 마쳐 최초 모델 대비 최대 30분 더 시간을 단축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AI 기능도 적용됐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기반으로 한층 고도화된 '빅스비(Bixby)'가 적용돼 대화하듯 세탁기를 제어가 가능하다. 또한 △옷감의 무게와 종류, 오염도를 감지해 최적의 세탁과 건조를 알아서 수행하는 'AI 맞춤+' △바닥을 감지해 고속 회전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최적화하는 'AI 진동·소음 저감 시스템' △세탁·건조가 끝나면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의 습기를 배출해 쾌적한 상태를 유지해주는 '오토 오픈 도어+' 등 기능을 두루 갖췄다.
특히 삼성전자는 AI 가전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신혼부부'를 정면 겨냥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 시장 확대를 꾀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신혼부부 한 쌍의 평균 구매 가전은 6.6개에 달한며 구매 가전의 68%를 같은 브랜드로 통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순위 가전인 세탁기를 삼성전자 제품으로 선택할 경우 AI 기능이나 보안 등 연동성을 고려해 다른 가전까지 삼성전자 제품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이에 삼성전자는 신제품뿐 아니라 맞춤형 서비스와 혜택을 통해 신혼 가전 시장을 공략한다. 먼저 삼성스토어 청담점에 신혼부부를 위한 '웨딩 전문 스토어'를 열고 웨딩 컨설팅부터 가전 구매 컨설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혼부부를 위한 특별 구독 서비스도 마련했다.
one1@fnnews.com 정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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