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타키나발루·삿포로·가오슝, 부산 출발 확 늘리는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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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동계 스케줄 기간 부산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27일부터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주6회(월·수~일요일), 가오슝 노선 주3회(화·목·토요일), 삿포로 노선 주5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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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 동계 스케줄 기간 부산발 국제선 운항을 확대한다.
제주항공은 동계 스케줄이 시작되는 10월27일부터 부산발 코타키나발루 노선 주6회(월·수~일요일), 가오슝 노선 주3회(화·목·토요일), 삿포로 노선 주5회(월·수~금·일요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기존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7회 운항으로 증편한다.
코타키나발루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9시 출발해 현지시각 다음날 오전 1시20분 도착하며, 현지에서는 오전 2시2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전 8시 도착한다. 가오슝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후 1시20분 출발해 가오슝에 오후 3시15분 도착하고, 가오슝에서는 오후 4시25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8시 도착한다. 삿포로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오전 11시 출발해 삿포로에 오후 1시40분 도착하고, 삿포로에서는 오후 2시40분 출발해 김해공항에 오후 5시3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산발 국제선 노선 확대를 통해 수송분담률을 높이고 지역 여객 수요를 확보해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급 확대와 다양한 운항 스케줄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확대하고 경쟁력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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