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숏컷도 예쁜 '매력美'! 고혹적인 자태 뽐낸 화이트 셋업룩
샤넬 앰배서더인 배우 김고은이 3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샤넬의 2024/25 공방 컬렉션 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김고은은 매력 가득한 숏컷 헤어 스타일링에 샤넬의 2025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 룩 20번 재킷과 스커트의 화이트 컬러 셋업을 착용해 유니크한 러블리함을 뽐냈습니다.
김고은은 룩과 함께 시퀸 플랩백, 스터드 이어링, 그리고 2024/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의 롱부츠로 스타일링에 쿨함을 더했습니다.
위대한 역사 도시이자 기술 거점인 항저우에서 선보인 이번 컬렉션은 가브리엘 샤넬이 곁에 두고 즐겼던 중국 옻칠 예술품이자 사적인 공간의 오브제인 고풍스러운 코로만델 병풍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고급스러운 소재, 샤넬 공방의 장인 정신, 역동적인 레이어링, 세련된 로맨티시즘이 어우러진 작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해 질 녘 매혹적인 서호에서 펼쳐진 샤넬 2024/25 공방 컬렉션은 파리에서 항저우로 떠나는 꿈결 같은 여행을 그려냈습니다.
한편 김고은은 제45회 청룡영화상에서 '파묘'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25년 넷플릭스 시리즈 '은중과 상연'과 '자백의 대가'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