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보다 먼저 떠난다...'마지막 세 얼간이' 올 시즌 끝으로 현역 은퇴 선언! "축구에 진심으로 감사해" [오피셜]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의 영원한 파트너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은퇴를 선언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의 미드필더이자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레전드 부스케츠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은퇴한다는 것을 전한다. 이번 시즌 MLS 플레이오프가 그의 커리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부스케츠는 1988년생으로 바르셀로나 유스 아카데미 ‘라 마시아’ 출신이다. 2008년 펩 과르디올라 감독(현 맨체스터 시티 감독) 아래 1군 무대에 데뷔한 부스케츠는 곧바로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부스케츠는 바르셀로나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통산 713경기에 출전해 18골 46도움을 기록하며 구단 역사상 가장 안정적인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받았다. 라리가 9회, 코파 델 레이 7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3회 등 무려 3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핵심이었다. 2009년 A매치에 데뷔한 부스케츠는 2010 FIFA 남아공월드컵 우승, UEAF 유로 2012 우승을 함께하며 ‘무적함대’ 황금기를 누렸다. 대표팀에서는 총 143경기에 출전해 스페인 역사상 최다 출장 3위에 등극했다.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대표팀에서 황금기를 보낸 부스케츠는 2023년 여름 메시와 함께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MLS 무대에서도 여전한 존재감을 보여주며 팀의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메시, 조르디 알바와 함께 바르셀로나 출신 ‘삼각편대’를 재현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리그스컵 우승과 MLS 서포터즈 실드 우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이번 시즌 종료와 함께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부스케츠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분 모두와 축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은 언제나 이 아름다운 이야기의 일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는 “부스케츠는 2023년 인터 마이애미 입단 후 리더십과 경험을 바탕으로 클럽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왔고, 우리의 서포터즈 쉴드와 리그컵 우승에 기여했다. 우리는 이제 축구 역사상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인 부스케츠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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