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3수’ 이탈리아, 예선 첫 경기서 엘링 홀란드의 노르웨이에 0-3 참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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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월드컵 예선 첫 경기부터 완패를 당하면서 12년 만의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탈리아는 7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 진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1승2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맛본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 대회에는 아예 본선에 오르지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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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월드컵 예선 첫 경기부터 완패를 당하면서 12년 만의 본선 진출에 빨간 불이 켜졌다.
이탈리아는 7일(한국시각)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노르웨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유럽 예선 조별리그 I조 1차전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이탈리아는 ‘빗장수비’라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불안한 수비력을 보였다. 전반 14분 알렉산더 쇠를로트에게 선제골을 내준 이탈리아는 전반 34분 안토니오 누사에게 추가골을 내줬다. 이어서 전반 42분에는 마르틴 외데고르의 패스를 받은 엘링 홀란드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전 들어 이탈리아는 공격을 강화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끝내 득점하지 못했다.
이탈리아는 월드컵에서 4차례(1934년·1938년·1982년·2006년) 우승한 강호다. 독일과 함께 역대 최다 우승 공동 2위로, 브라질(5회)보다 단 1회 우승이 부족하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는 월드컵 본선 진출조차 하지 못하고 있다. 2014년 브라질 대회에서 1승2패로 조별리그 탈락을 맛본 이탈리아는 2018년과 2022년 대회에는 아예 본선에 오르지도 못했다. 특히 2018년 본선 진출 실패는 1958년 이후 처음 있는 일로, 당시 이탈리아 언론은 “대재앙”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탈리아를 무너뜨린 노르웨이는 3승을 기록하며 조 1위로 올라섰다. I조는 현재 이스라엘(2승1패), 에스토니아(1승2패), 이탈리아(1패), 몰도바(2패) 등이 본선 진출 티켓을 놓고 겨루고 있다. 조 1위는 월드컵 본선에 직행하고, 2위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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