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가을 입은 반려견 바보! 골덴 팬츠와 카디건 멋스럽게 떨어진 가을 핏!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골덴 팬츠와 카디건으로 멋스러운 가을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엄정화는 29일 자신의 채널에 “super, birthday”라며 생일 맞은 반려견 슈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엄정화는 코듀로이 팬츠와 화이트 실크 톱에 브라운 카디건의 톤온톤 데일리룩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멋스러운 가을 핏을 완성했다.
1969년생으로 55세인 엄정화는 연기와 노래 두 분야에서 흥행을 거두며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엄정화는 지난해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24년 만의 단독 콘서트 ‘초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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