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는 2023년 1월 30일 팬카페에 아내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하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아내 케이티는 같은 해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들을 품에 안았습니다.

두 사람은 2021년 지인 소개로 만나 2년여 만에 부부 연을 맺었습니다. 2017년 배우 송혜교와 결혼해 1년 8개월 만인 2019년 6월 이혼했습니다.

송중기는 '설'들에는 입을 닫았습니다. 앞서 열애를 인정하고 난 후부터 결혼을 발표한 지금까지도 각종 설들이 난무하고 있으나 과도한 사생활 노출에 단호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온갖 루머에 시달렸던 케이티 사운더스
송중기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 아냐”
신혼집 시세, 8월 출산설 등 부부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에 결국 배우 송중기는 아내 케이티 사운더스를 둘러싼 결혼, 출산, 학벌 등의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직접 나서기도 했습니다.

송중기는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에겐 일상적인 일이었고, 또 많은 사람이 안다고 해도 저희 사랑이 변하는 건 아니지 않나. 그러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들이 점점 늘어날 땐 솔직히 화가 나기도 했다. 이 친구가 다닌 대학교 이름 말고는 죄다 사실이 아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분노가 점점 커졌는데 케이티가 이런 말을 해줬다 '이 사람들에게 화낼 필요 없다'고. 여기서 많은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친구다.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주기도 하고, 균형을 맞춰주기도 한다"라고 털어놨습니다.

송중기는 케이티와 혼인신고를 한 날의 기억도 떠올렸습니다. 그는 "그날 혼인 신고하고 바로 영화 '로기완' 리딩이랑 고사 현장으로 갔다. 결국 케이티랑은 일 다 마치고 늦은 저녁을 함께했다. 그날은 진짜 정신없었다"라며 회상했습니다.

송중기와 케이티의 열애설이 보도된 후 일부 누리꾼은 "케이티가 이미 결혼을 했다가 이혼했다더라",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다더라" 등 루머를 퍼트렸습니다. 케이티가 조카와 찍은 사진을 두고 케이티의 자녀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2024년 7월 소속사 하이지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중기 부인인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40)는 둘째를 임신했다. 지난해 6월 아들을 안은 후 1년 만이다. "출산 시기나 아이 성별은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어렵다"고 전하며 두 아이 아빠가 되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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