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변기에 개구리 빠뜨려죽이고 라디오에서 그걸 해맑게 얘기함 (신인시절)
재중 : 며칠전에는 실수로~
근석 : 네,
재중 : 저랑 시아군이랑 믹키군이~
준수 : 윽, 아항학ㄱㅋ
재중 : 청개구리를!
근석 : 네,
유천, 준수 : 힉!윽!
재중 : 청개구리를!!
유천? : 안돼!
근석 : 네,
재중 : 변기에 빠뜨렸는데!
근석 : 네,
재중 : 물을 내려버렸어요!
근석 : 흐엑~
유천? : 크...
재중 : 그, 변기 물 위에서 허우적대는 그 청개구리의 모습이-아우..
근석 : 막 빙빙빙 돌면서 내려가면서
준수 : 예에!
근석 : 안~돼~~!!!! 막 이랬을거 아니에요
일동 : 으하하가ㅏ학하ㅏㅏ
준수 : 그! 눈의 그 초롱초롱함을 전 봐씁니다....
근석 : 눈물이-
재중 : 진짜 그 청개구리는 헐리우드로 보내서-
근석 : 응,
재중 : 진짜 키워야돼요..
준수 : 연~기가~~와, 표정연기가 장난이 아니었어요.
재중 : 우리나라에서 썩기는 아까운..
근석 : 어우~~
준수 : 지금, 어느 하수구에 잘 있을꼬에여...........
유천? : 불쌍해ㅋㅋ
근석 : 맑은 물로 갔을거 같애요 그죠?
준수 : 예에-
근석 : 네 그래요. 자 노래하나 듣구요, 저희 다시 올께요.
2. 싸이월드에서 노숙자 사진 모자이크없이 올리고 비난한 사건
와중에 구걸을 구궐이라 오타냄
+) 번외: 초췌를 초최라 쓰기
3. 놀이공원 벽에 낙서하는 사진 트윗 올림 후에 지우겠다고 했으나
안 지웠고 결국 그곳은 팬들의 낙서 성지가 됨
4. 콘서트에서 출산율 낮다며 팬들에게 혼전임신 하라, 여기 남팬들 많다 번호 따라, 여기 대학가라 앞에 (숙박업소) 많다 등 발언
23일 오센 보도에 따르면 김재중 씨가 "자기들(팬들)은 연애, 결혼, 출산 다 하면서 나는 하지 말라는 게 말이 되냐"며 "출산율도 낮은 상황에서 나한테 미안해하지 말고 결혼하고 아이를 많이 낳아라. 지금 콘서트장에 온 남성팬들과 공연이 늦게 끝나면 함께 있어도 좋다"라고 말했다. 지난 22일 있었던 콘서트에서다.
제보자는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중간에 토크에서 농담이랍시고 '방금 야유한 애들 다 남자친구 없는 애들이지? 우리나라가 출산율이 낮아요. 요즘은 혼전 임신이 나쁜 거 아니라 선물이래. 여기 괜찮은 남팬들 많이 온 거 같은데, 번호 따서 응? 있잖아 알지? 여기가 또 대학가니까 요 앞에 많잖아' 이런 뉘앙스의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 그외에도 신문은 중앙일보 종이질이 좋으니까 쇼미유어러브=너의 사랑이 필요해 검고4수 후 고등학교 재입학 등등이 있지만
역시 최대 병크는 음주운전후 최단시간 연예계 복귀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