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서 공양하던 60대 무속인, 심정지 이송..결국 숨져
조경원 2024. 9. 19.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갯바위에서 공양을 하던 60대 무속인이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19일 오후 2시 14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한 해안가에서 60대 여성 무속인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수색 34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30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습니다.
당시 A씨는 공양을 하기 위해 갯바위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갯바위에서 공양을 하던 60대 무속인이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19일 오후 2시 14분쯤 전남 고흥군 영남면 한 해안가에서 60대 여성 무속인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여수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수색 34분 만에 사고 지점으로부터 300m가량 떨어진 해상에서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했습니다.
해경과 소방당국은 즉시 A씨를 인양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당시 A씨는 공양을 하기 위해 갯바위로 내려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경은 A씨와 동행한 지인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해경 #전남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틀간 최대 '250mm' 가을비 쏟아져..늦더위 꺾인다
- 과학책 속 '브로켄 현상'..추석 연휴 마지막 날 백록담서 촬영돼
- [핫픽뉴스]우연히 찍은 인생네컷에 순직한 소방관 남편이..
- 아내 폭행하고 1,000회 이상 성매매 강요한 20대 남편
- [핫픽뉴스]"여기 한국 명동 맞아?" 보관대 놓인 남의 음료 마신 남성
- [핫픽뉴스]우연히 찍은 인생네컷에 순직한 소방관 남편이..
- [핫픽뉴스]추석 귀경길 내비 믿고 가다 농로에 5시간 갇힌 사연
- 해남 우수영관광지로 '명량' 역사체험 오세요
- [핫픽뉴스]"여기 한국 명동 맞아?" 보관대 놓인 남의 음료 마신 남성
- 아내 폭행하고 1,000회 이상 성매매 강요한 20대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