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월드컵에서 멕시코 절대 못 이긴다!” 박문성 해설위원 단언한 이유는?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훈련 캠프가 차려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했다.대표팀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한 이후 6월 5일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홍명보 감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5.18 /sunday@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poctan/20260518201417776qtkj.jpg)
[OSEN=서정환 기자] “한국은 멕시코를 절대로 못 이긴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2026 북중미월드컵에서 개최국 멕시코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체코와 함께 A조에 속했다. 한국은 조별리그 세 경기를 모두 멕시코에서 치른다.
대표팀은 18일 인천공항을 통해 사전캠프지 미국 솔트레이크 시티로 출국했다. 배준호, 엄지성, 이동경, 백승호, 김진규, 이기혁, 김문환, 조현우, 송범근이 포함됐다. 훈련파트너인 윤기욱과 조위제, 강상윤 등 총 12명이다.

박문성 해설위원은 월드컵을 앞두고 ‘매불쇼’에 출연해 한국대표팀 경기력을 예상했다. 가장 큰 문제는 한국이 개최국 멕시코의 홈에서 한다는 것이다.
박 위원은 “홈 멕시코는 진짜 피하고 싶었다. 미국과 멕시코는 같은 숫자라도 열기가 다르다. 미국은 축구를 그냥 즐긴다. 멕시코는 죽음이다. 우리나라가 멕시코 조별리그에서 두 번 만나서 다 졌다”며 멕시코전 패배를 예상했다.
가장 큰 문제는 멕시코의 열기와 고지대 적응으로 보인다. 박 위원은 “경기가 펼쳐지는 과달라하라는 해발 1570미터의 고지대다. 설악산 정상에서 축구하는 셈이다. 축구선수한테 들었는데 고지대에서 선수들 발도 무겁고 공 떨어지는 위치를 잡기 어렵다. 공기저항이 다르다. 정상적으로 공을 차도 뒤로 넘어간다고 한다. 우리가 2-3주 전부터 고지대에서 훈련하지만 평생 거기서 나고 자란 선수들은 못 이긴다”며 회의론을 펼쳤다.
![[OSEN=인천공항, 이대선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사전 훈련 캠프가 차려지는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했다.대표팀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사전 캠프를 진행한 이후 6월 5일 과달라하라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돌입한다.홍명보 감독이 출국 준비를 하고 있다. 2026.05.18 /sunday@osen.co.kr](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8/poctan/20260518201419390lxck.jpg)
홍명보 감독은 고지대 적응에 대해 “고지대 전문가들과 3-4차례 미팅을 했다. 고지대 적응 방법이 있다. 과학적인 접근이 중요하다. 준비는 충분히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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