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영 의원 “경남-창원 소방본부, 통합 운영해야”

조미령 2024. 3. 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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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경상남도의회 박해영 의원은 어제(6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소방본부 이원화에 따른 소방 서비스 저하와 인력 중복투자 등 문제가 있으며, 340억 원이 넘는 창원시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경남 전체 재난 관리 등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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