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영 의원 “경남-창원 소방본부, 통합 운영해야”
조미령 2024. 3. 7. 11:27
[KBS 창원]경상남도의회 박해영 의원은 어제(6일)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소방본부 이원화에 따른 소방 서비스 저하와 인력 중복투자 등 문제가 있으며, 340억 원이 넘는 창원시민의 세금이 투입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재병 경상남도 소방본부장은 경남 전체 재난 관리 등 비효율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소방청, 창원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조미령 기자 (pearl@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월세 50만 원?’ 턱도 없어요”…대학가가 더 비싸다 [취재후]
- “아이가 4만 원짜리 물건 훔쳤는데”…보상하려던 아빠 ‘경악’ [잇슈 키워드]
- [총선] 비명 후보 대거 탈락…친문 좌장 홍영표 탈당
- [단독]① “알뜰폰 뚫어 금융자산 탈취…피해액 최소 98억”
- “반려견 데려오셨네”…고마운 손님, CCTV 돌려보니 [잇슈 키워드]
- 부상자로 밀당?…브라질 축구리그의 황당 ‘시간 끌기’ [잇슈 SNS]
- “멱살 잡고 싶다” 신상 공개된 공무원 숨져…악성 민원 논란
- 전세금 보증 기관에 소송 건 ‘전세사기 피해자’…왜?
- 의협 간부 10시간 조사…“사직 교사 안 해”
- [잇슈 키워드] “밥그릇 치워야” vs “건들지 마”…길고양이 돌봄 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