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엘리베이터 산업은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괄목할 만한 혁신과 성장을 이루고 있다. 영상 ‘미래 도시 선봉장’(소비더머니)은 현대엘리베이터의 역동적인 기술 진화를 집중 조명하면서, 이 기업이 어떻게 세계적 수준의 초고속 승강기와 AI 기반 시스템으로 시장을 선도하게 되었는지 알기 쉽게 풀어낸다. 2020년 개발된 분속 1260m 초고속 엘리베이터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이 집약된 결과다. 탄소섬유 벨트, 실시간 진동 및 소음 방지, 고성능 CPU 제어, 기압 제어 등 첨단기술이 복합적으로 적용되어 초고층 빌딩에서도 안전성과 효율을 극대화한다.

▶▶ 시장지배력과 AI ‘미리(MIRI)’…국내 1위의 미래전략
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 시장에서 37% 이상(2025년 기준)의 점유율로 17년 연속 1위를 유지하며, 오티스·TK엘리베이터와 함께 과점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리(MIRI)’ 서비스로 AI·IoT·빅데이터·로봇 기술 기반의 유지관리, 원격 호출, 스마트 안전관리 등 혁신적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탑승 대기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응급상황에서는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림을 보냄으로써 엘리베이터의 운행 효율과 사용자 안전이 30% 이상 개선됐다. 현대는 주요 병원, 리조트, 금융사옥에 AI 솔루션을 적용하며 실사용 사례를 확대 중이다.
▶▶ 모듈러 승강기와 미래 도시 적용…건설 안전과 효율의 패러다임 변화
모듈러 엘리베이터는 건물 시공 중 공사용에서 완공 후 입주민용으로 즉시 전환 가능한 ‘변신’ 시스템으로, 전체의 70~90%를 공장 사전조립 후 현장 크레인 설치로 건설 기간을 70% 이상 단축한다. 현대의 모듈러 기술로 현장 위험이 크게 줄고 산업재해가 95%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공사비 절감과 품질 안정에도 직접 기여한다. 이 스마트 건설법은 사우디 네옴시티 등 미래 도시 프로젝트에도 적극 적용될 전망이다.
▶▶ AI·로봇 융합 미래…자동화 서비스와 차세대 성장동력
현대엘리베이터는 승강기-로봇 연동 시스템을 개발해 병원·호텔·은행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약품·음료·택배의 자동배송을 실현했다. 향후 도심항공(UAM)·드론 자동 주차·충전 통합 관제 ‘H-PORT’ 등 신성장 사업도 추진 중이다. AI 음성·영상 인식, IoT 센서, 디지털 사이니지와 같은 스마트 빌딩 연계 기술로 건물 내 모빌리티의 기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있다.
▶▶ 단순한 기계를 넘어, 스마트 시대 모빌리티로
엘리베이터는 자동차·항공기와 유사하게 2만여 개 부품과 첨단 컴퓨터, 센서, 안전 제어 시스템이 복합구동되는 미래 지향적 모빌리티로 영역을 확장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우주 엘리베이터 연구 등 SF적 미래 비전까지 제시하며, 한국 내외 스마트 도시 건설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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