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바로 옆에 누구? 패션쇼 1열 플로렌스 퓨와 패션쇼 관람!


↑사진 = 발렌티노 2023 F/W 오뜨꾸띄르 컬렉션 프론트-로우

배우 손예진(Son ye-Jin)이 발렌티노의 2023년 가을/겨울 오뜨꾸띄르 컬렉션에서 헐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florencepugh)와 나란히 패션쇼를 관람,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파리의 유서깊은 샹티이 성(Château de Chantilly)에서 개최된 발렌티노 오뜨꾸띄르 패션쇼에는 한국 대표로 손예진을 비롯해 헐리우드 배우 플로렌스 퓨 , 엠마 체임벌린 등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손예진은 오버핏 재킷과 쇼츠, 자수 장식의 스트라이트 티셔츠와 블랙 넥타이로 구성한 우아한 쇼츠 슈트룩으로 등장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플로렌스 퓨는 시스루 꾸띄르 드레스룩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빛냈다.

올해 27세의 플로렌스 퓨는 영화 ‘블랙 위도우’를 비롯해 ‘작은 아씨들’ ‘미드소마’ ‘커뮤터’ ‘레이디 맥베스’, '돈 워리 달링', ‘듄2’ 등에 출연, 연기력과 스타성을 두루 갖춘 할리우드 여배우로 급부상했다.

↑사진 = 발렌티노 2023 F/W 오뜨꾸띄르 컬렉션 프론트-로우
↑사진 = 발렌티노 2023 F/W 오뜨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손예진
↑사진 = 발렌티노 2023 F/W 오뜨꾸띄르 컬렉션 포토월, 플로렌스 퓨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