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수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빈소 마련…27일 발인 엄수
백승훈 2024. 10. 25.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연예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5일 故김수미의 빈소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다.
앞서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로 인해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수미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연예계에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25일 故김수미의 빈소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병원 장례식장 특6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11시에 엄수된다. 장지는 서울추모공원이다.
앞서 김수미는 이날 오전 심정지로 인해 서초구 서울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세상을 떠났다. 향년 75세. 경찰에 따르면 사인은 지병으로 인한 고혈당 쇼크인 것으로 전해졌다.
1949년생 김수미는 지난 1970년 MBC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드라마 '전원일기', '수사반장', '안녕, 프란체스카', 영화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 출연했다. '전원일기'에서 일용 엄니 역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 iMBC연예 DB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연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故김수미 추모 "5일 전에 인사드렸는데…"
- 양궁 김제덕→라이즈 소희, '복면가왕' 출연? 추리 이모저모
- 최불암 "'전원일기' 김수미, 참 우수한 배우…이렇게 떠날 줄 몰라"
- '라이온 킹' 탄생 30주년! '무파사' 개봉→파리 디즈니랜드 어트랙션까지!
- "놀랄 만큼 못생겨" 하이브, 국감 중 입장문…"국회가 만만하냐" 한소리 들어
- 유인촌 장관, '전원일기' 동료 故김수미 추모 "가족 잃은 듯한 슬픔"
- '흑백요리사' 트리플스타 논란…전처에 다른 남자와 잠자리 요구했나
- "더러운 인간" 이상아, 전 남편 김한석 맹비난
- 김종민, 11살 어린 여친 사진 공개…최진혁 "정말 미인이시다"(미우새)
- "민희진이 상욕한 여직원입니다"…어도어 성희롱 피해자 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