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조명 사용' 장경태 주장에 "허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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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환아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 해당 국가와 국민이 김여사 방문과 후속 조치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는 건 현지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도 거짓 주장으로 국격과 국익을 훼손하고 있는 장경태 최고위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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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환아 방문 당시 조명을 사용했다는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그런 사실 자체가 없다며 공당인 민주당 최고위원이 사실관계 확인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강력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변인실은 어떻게든 폄하하기 위해 없는 사실을 지어내고 국제적 금기사항이라는 황당한 표현까지 덧붙인 것이야말로, 국격과 국익 훼손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해당 국가와 국민이 김여사 방문과 후속 조치에 대해 고마워하고 있는 건 현지 언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데도 거짓 주장으로 국격과 국익을 훼손하고 있는 장경태 최고위원에게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부연했습니다.
앞서 장 의원은 자신의 SNS에 김 여사가 구호봉사가 아닌 외교 순방에서 조명까지 설치했다며 이는 국제적 금기 사항을 깬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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