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부자였어?" 65억에서 3년 만에 100억 건물주가 된 방송인

조회수 2024. 5. 19. 20:00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100억 건물주'가 되었다. 17일 뉴스1에 따르면, 장성규가 2021년에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의 시세가 100억 원으로 상승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지난 2021년 8월, 해당 건물을 65억 원에 매입했다. 3년 사이 이 건물의 시세가 약 30억 원 오른 것이다.

해당 건물은 2013년에 준공된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대지면적 72평, 연면적 250평의 빌딩이다.

도산대로 및 영동대로 이면에 위치해 있으며, 7호선 청담역까지 도보 8분 거리에 있어 입지 조건이 뛰어나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장성규는 이 건물을 자신이 설립한 법인 아트이즈마인드 명의로 매입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채권최고액 66억 원 중 약 55억 원을 대출받아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성규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이러한 성공은 방송 활동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다.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이번 빌딩 매입은 장성규의 성공적인 투자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그의 재테크 능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청담동은 상업지역으로서의 가치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장성규의 이번 투자가 매우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장성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재능과 재테크 능력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100억 건물주' 등극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고 있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