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186cm, 너무 잘생겨 알고 보니 ‘혜리 남동생’이었던 신인배우

조회수 2024. 4. 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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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생으로 키 186cm에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2019년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데뷔했습니다.

배우 최우성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경력이 3달도 안 되지만 10년 차 선임 강태(김수현 분)에게 한마디도 안 지는 오차용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는 양궁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이고, 담이(이혜리 분)의 남동생 이단 역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트리플 썸2, 웰컴2라이프,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대박부동산, 경찰수업, 멜랑꼴리아 등에 출연하며 크고 작은 조연 캐릭터들을 소화했습니다.

2022년 드라마 O'PENing - XX+XY에서 주연을 맡았고 배우 이제훈, 이동휘, 윤현수와 함께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의 주연을 맡게 되었습니다.

MBC의 새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서 최우성은 ‘조경환’ 역으로 열연을 예고했습니다.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1958년 서울 부임 당시의 박영한 형사와 그의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극 중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불리는 조경환은 경찰이 되기 전에는 쌀집에서 일하는 건장한 청년이었으나 훗날 정의감 넘치는 불도저 경찰로 성장하는 조경환을 맡았습니다.

배우 최우성은 촬영 전 액션 스쿨에 다니는 등 철저한 준비를 했으며, 캐릭터에 더 몰입하기 위해 25kg을 증량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우성과 이제훈, 이동휘, 윤현수, 서은수 등의 배우들이 출연, 열연을 펼쳐 기대를 모으고 있는 ‘수사반장 1958’은 4월 19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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