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 신혼집, 26억원에 매물로 나와

차종관 인턴 기자 2023. 3. 2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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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가 살았던 신혼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의 신혼집이 약 200만달러(약 26억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1952년 9월12일 결혼한 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는 1954년 1월에 신혼집에 입주했다.

부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회복하는 동안 플로리다에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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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전 미국 대통령 존 F. 케네디와 그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가 살았던 신혼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고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사진은 2006년 11월30일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초상화가 워싱턴 백악관에 걸려 있는 모습. 2023.03.28.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차종관 인턴 기자 =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과 그의 아내 재클린 케네디가 살았던 신혼집이 부동산 시장에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는 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의 신혼집이 약 200만달러(약 26억원)에 매물로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집은 1942년 지어진 타운하우스로 오크 바닥과 커다란 창문, 벽돌 산책로와 밝은 화단, 영국식 뒷정원과 침실 4개가 있다. 1952년 9월12일 결혼한 케네디 전 대통령 부부는 1954년 1월에 신혼집에 입주했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냈다면 좋았겠지만, 애석하게도 두 사람은 많은 시련을 함께하게 된다.

케네디 부부는 불과 6개월 만에 집안의 여러 물건이 파손돼 이사할 때 385.49달러, 지금 돈으로 약 4300달러(약 550만원)에 달하는 청구서를 받게 된다.

추후 맥린에 있는 집에서 몇 달을 지낼 동안에 케네디 전 대통령은 만성 허리 통증이 너무 심해져 수술을 받아야 했다. 그는 수술 당시 감염으로 인해 거의 사망할 뻔했다. 부부는 케네디 전 대통령이 회복하는 동안 플로리다에서 시간을 보냈다.

워싱턴으로 돌아온 부부는 맥린의 히코리 힐로 이사했다. 그곳에서 케네디 부부는 1956년 8월 첫 아이 아라벨라가 사산되는 비극을 겪는다. 이후 부부는 1963년 생후 2일 만에 패트릭이라는 또 다른 아이를 잃는다. 몇 달 후 케네디 전 대통령은 암살당했다.

'새벽의 카멜롯: 1954년 5월 조지타운의 재클린과 존 F. 케네디'의 저자 앤 가사이드는 "신혼집에서의 몇 달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서 유일하게 평범한 시기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재클린은 남편이 암살당한 후 잠시 조지타운으로 돌아왔는데, 이번에는 NW 스트리트에 있는 거대한 저택으로 이사했다. 해당 저택 역시 2650만달러(약 344억원)에 부동산 시장에 나와 있는 상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lone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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