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민 100명 중 24명 노인…춘천도 초고령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에 사는 인구 100명 중 24명은 노인으로 집계됐다.
춘천은 2023년 처음 초고령화(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지역) 도시로 들어오면서 도내에서는 원주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포함됐다.
이에 따라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20%)'에 해당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도내에서 원주가 유일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체 인구 감소, 65세 이상 증가
횡성군 노인인구 34.59%로 최고
도내 원주 제외 17곳 초고령사회

강원특별자치도에 사는 인구 100명 중 24명은 노인으로 집계됐다.
춘천은 2023년 처음 초고령화(인구의 20% 이상이 65세 이상인 지역) 도시로 들어오면서 도내에서는 원주를 제외한 모든 시·군이 초고령화 도시에 포함됐다.
11일 행정안전부가 최근 발표한 2023년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분석한 결과 강원의 고령화 비율은 지난해 말 기준 23.99%로 집계됐다. 전국 광역 시·도별로는 전남(26.10%), 경북(24.68%)에 이어 3번째로 높은 수치다. 강원은 이미 지난 2020년 고령인구 비율이 20.72%로 집계돼 초고령사회로 들어온 이후 2021년 21.65%, 2022년 22.77%로 계속 높아져왔다.
강원 전체 인구로 보면 지난 해 153만 6498명에서 올해 152만 7807명으로 8691명이 줄어들었다. 반면 65세 이상은 34만 9874명에서 36만 6555명으로 1만 6681명 늘어나면서 고령화가 심화됐다.
시·군별로는 춘천이 2022년 19.46%에서 지난해 20.46%로 상승,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비율 14∼20%)’에 해당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는 도내에서 원주가 유일해졌다. 원주 역시 노인인구 비율이 17.93%로 지난 해 16.83%보다 높아졌다.
고령화가 심각한 도내 기초 지자체는 횡성으로 노인인구 비율이 34.59%를 기록했다. 이어 영월(34.03%)과 양양(33.91%), 평창(33.20%), 정선(32.89%), 고성(32.12%), 홍천(31.62%) 등 7곳의 노인 인구 비율이 30%를 훌쩍 넘었다.
반면 고성군의 지난해 인구는 2만 7305명으로 전년(2만 7274명)보다 31명 늘었다. 이는 간성읍에 마련된 군인가족 아파트 ‘율곡타운’의 전입인구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김여진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서울 강남 40분에 가는 원주~여주 복선전철 본격화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개 식용 금지법 통과…“20년 보신탕 팔았는데 살길 막막”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46억 횡령' 건보공단 직원, 필리핀 도주 1년 4개월만에 현지서 검거
- 아파트 시장 큰손 '30대'… 26.7%로 40대(25.9%) 제쳐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