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추천] 꿈을 현실로 만든 우주 탐사의 개척자들에 대한 책 5권


우리는 이제 우주여행이 꿈이 아닌 현실이 되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최근 민간인들이 우주를 유영한 스페이스X와 함께 한 폴라리스 던 이야기를 듣고 나니,
나도 미래에는 우주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주에 대한 설렘과 호기심이 한층 더 커졌죠.
이렇게 우주를 탐험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도전과 실패가 있었을까요?
과연 우리가 언젠가 달을 넘어 정말 화성에도 갈 수 있을까 하는 상상도 해보게 돼요.
오늘은 이런 꿈과 도전을 현실로 만들어낸 우주 탐사 개척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섯 권의 책이 소개해 드릴게요.
인간이 우주의 신비를 향해 한 발짝씩 다가서면서 겪은 땀과 눈물,
그리고 수많은 실패와 극복의 과정이 담긴 이야기들입니다.
특히 국가 간의 경쟁과 함께 민간기업들의 발전으로 새로운 우주 시대를 열고 있는데,
그 과정을 보다 보면 세상이 이렇게 빨리 발전하고 있구나 생각이 드네요.
우주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미지의 세계로 한 발짝 더 나아가게 하는 이 책들은,
어쩌면 우리에게도 새로운 꿈을 꿀 용기를 줄지도 몰라요.


우주의 신비로움에 도전한 인간의 이야기를 담은 책.
우주 개발의 큰 흐름 속에서 발생한 이야기들을 통해 땀과 눈물,
실패와 극복의 과정을 보여준다.
아폴로 11호와 외계 생명체 탐사 등, 인류의 도전과 감동의 순간들을 중심으로,
우주와 인간이 함께한 역사가 나온다.
이 책을 읽다보니 우주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고
언제쯤 내가 우주 여행을 갈 수 있을지 궁금해졌다.

우주의 문은 그냥 열리지 않았다
강진원, 노형일 지음 / 푸른영토 펴냄


말도 안 되는 꿈을 꾸는 사람과 말도 안 되는 일을 해내는 사람들
이 사람들이 모여 세상을 바꾸는구나
어떻게 하면 이런 사람들을 모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런 꿈을 꿀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이런 일을 해낼 수 있을까 경이롭다

리프트오프
에릭 버거 지음 / 초사흘달 펴냄


지난 50년간 우주 분야의 답보 속에서 민간기업들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특히 스페이스X와 블루 오리진의 경쟁이 흥미롭다.
논픽션의 재미와 함께, 미래의 우주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느껴진다.
반면, 버진 겔럭틱은 성과가 부족해 아쉬운 상황이다.

타이탄
크리스천 데이븐포트 지음 / 리더스북 펴냄



블루 오리진은 제프 베이조스의 비전으로, 수백만이 우주에서 생활할 꿈을 품고 있다.
책은 반복적 실행에 중점을 두며, 스페이스X와 구글 GLXP 등 다른 기업들과의
경쟁을 통해 우주 탐사의 진화를 흥미롭게 다룬다.
이들의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이 인상적이고 흥미롭다.

아마존 vs. 구글 미래전쟁
강정우 지음 / 시크릿하우스 펴냄



참 이상하지 않은가?
우리가 우주의 '지금'을 보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하지만 세상만사가 다 그런 것이다.
현재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고
우리가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것이 과거의 것들이다.

우주를 만지다
권재술 지음 / 특별한서재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