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투표용지 부족사태에 "즉시 개표 중단해야…서울 재선거 실시해야"
한은진 기자 2026. 6. 3. 21:53
"공정성 깨져…오염된 선거는 무효"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확인 하고 있다.2026.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6·3 지방선거와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방송을 확인 하고 있다.2026.06.03.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6/03/newsis/20260603215307404ofjl.jpg)
[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일인 3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지금이라도 진상파악이 이뤄질 때까지 즉시 개표를 중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서울시의 투표는 유권자의 투표권, 참정권이 심각하게 침해된 선거"라며 "이미 투표의 공정성은 깨졌다. 이미 서울시의 선거는 오염된 선거다. 오염된 선거는 무효"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진상파악 결과에 따라 서울시 선거는 다시 선거를 실시해야만 한다"며 "필요에 따라서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금 즉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서 개표중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투표소가) 3시간 전부터 투표용지가 부족할 것이라는 정보를 중앙선관위에 제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앙선관위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이로 인해 투표용지를 기다리다가 투표를 포기한 유권자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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