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추천 여행지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 꽃구경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부터 미리 알아두는 게 좋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의 맑고 선선한 날씨는 바깥나들이에 좋고,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수국은 그야말로 계절의 완성이다.
특히나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풍성한 볼거리가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면, 그 하루는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는다.
그래서 이번에는 6월 중순, 가족·연인 단위 여행객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수국 명소 하나를 소개한다. 평소엔 조용한 산림 휴양지이지만, 축제 기간엔 활기와 웃음으로 가득해지는 곳이다.

오는 6월, 월아산 숲 속의 진주로 떠나 오감이 즐거운 수국의 향연을 만끽해 보자.
2025 월아산 수국정원축제
“6월 수국 보러 갈 곳 찾고 있다면”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에 위치한 ‘월아산 숲 속의 진주’는 산림교육과 휴식, 레저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산림 복지시설이다.
이곳은 월아산 우드랜드, 산림레포츠, 자연휴양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공간은 다양한 세대와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있다.
어린이를 위한 유아숲 체험부터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체험, 생태 도서관까지 마련된 월아산 우드랜드는 교육적 요소와 체험을 동시에 제공한다.
산림레포츠 구역에서는 네트어드벤처, 곡선형 집와이어, 에코라이더와 같은 숲 속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피로를 씻어내기에 제격이다.

자연휴양림에는 숲 속의 집, 산림휴양관, 글램핑장, 야영데크 등 다양한 숙박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이상의 여유로운 여행도 가능하다.
한편 이 조용한 숲 속 공간이 오는 6월 화사한 수국과 함께 축제의 장으로 바뀐다. ‘2025 월아산 수국정원축제 – 수국수국페스티벌’이 6월 14일 토요일부터 6월 22일 일요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축제는 월아산 숲 속의 진주 일대에서 펼쳐지며, 평일에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웃음 가득, 즐거움 가득!’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문화공연, 부대행사,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지금 당장은 수국이 피지 않았지만, 6월이 되면 활짝 피어난 수국 사이로 산책하며 공연도 즐기고 체험도 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서, 숲과 꽃,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적인 자연문화행사로 꾸며진다. 여유롭고 신선한 6월을 계획하고 있다면, 꽃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수국수국페스티벌이 열리는 월아산 숲 속의 진주를 주목해 보는 것이 좋다.
월아산 숲 속의 진주의 이용 시간은 시설별로 다르며, 월아산 우드랜드와 산림레포츠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입장은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숙박시설은 야영데크 기준 입실 오후 12시, 퇴실 오전 11시이고, 그 외 숙소는 오후 3시 입실, 오전 11시 퇴실이다.

주차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 대부분의 시설은 무료로 개방되나 체험별로 이용요금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홈페이지나 안내 리플릿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