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매형' 김민준, "과거 중2병 걸려 은퇴할 뻔 했다"[4인용 식탁]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김민준이 연기 활동 은퇴를 심각하게 고민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는 박중훈이 허재, 김민준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중훈은 "제가 본 김민준은 체형이나 포스가 무비 스타 같다. 그래서 내 연출 입봉작인 영화 '톱스타'(2013)에 캐스팅 한 거다"라는 이야기로 운을 뗐다.
이어 박중훈은 "그런데 민준이가 출연을 안 하겠다는 거야. 내 영화를 안 하겠다는 게 아니라, 배우 자체를 그만두려고 했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민준은 "그때 사실 '중2병'처럼 그런 시기가 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자기가 원하는 방향대로 안 가고, 주변 환경을 보면 내가 저울질을 당하는 그런 느낌이었다. 뭔가 내가 이 상태에선 본연의 모습이 많이 망가지겠다 싶어서,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은퇴를 고민한 거다. 그 시기에 선배님께 '톱스타' 섭외 제안을 받았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김민준은 영화 '톱스타' 출연을 거절했던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싶더라. 내가 이 작품을 할 만큼 스타가 아니란 걸 본인이 가장 잘 아니까. 그런 내가 해서 누가 되지는 않을까 싶었다. 그리고 두 번째론 박중훈 선배님이 캐스팅하시는 거니까, 나 말고 할 스타들이 얼마나 많겠나. 그래서 거절했을 때 미안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박중훈은 "네 의견은 존중하지만 그러면 오늘 이후로 죽을 때까지 배우 하면 안 된다고 하면서 한 달을 쫓아다녔다"며 김민준을 설득하기 위해 노력했음을 밝혔다. 박중훈은 결국 "민준이가 며칠 뒤에 한다고 연락을 줬다" 고 말하며 웃어 보였다.
한편, 김민준은 2019년 지드래곤 친누나인 권다미 씨와 결혼해 2022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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