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여기가 탑승구?…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로 빨려 들어간 러시아 여성

최원혁 2025. 1. 13. 2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무빙워크로 착각, 작동중인 컨베이어 벨트 위로 빨려 들어가는 아찔한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달 초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가는 S7 항공을 탑승하기 위해 체크인 데스크를 찾았던 한 여성이 작동중인 컨베이어 벨트 위로 걸어 올라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공항에서 한 여성이 탑승 통로로 착각하고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타는 모습. [엑스]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러시아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무빙워크로 착각, 작동중인 컨베이어 벨트 위로 빨려 들어가는 아찔한 사건이 벌어졌다.

13일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달 초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가는 S7 항공을 탑승하기 위해 체크인 데스크를 찾았던 한 여성이 작동중인 컨베이어 벨트 위로 걸어 올라가는 장면이 포착됐다.

당시 상황은 공항 내 보안 카메라에 담겼다. 영상에는 노란색 모피 코트에 긴 검은색 치마를 착용하고 분홍색 모자를 쓴 한 여성이 체크인 데스크 직원들이 다른 승객을 응대하는 사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위로 올라가는 모습이 담겼다.

러시아 공항에서 한 여성이 탑승 통로로 착각하고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타는 모습. [엑스]

이 여성은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 내 보안 검색 장치가 숨겨져 있는 검은색 플라스틱 커튼을 젖히고 보안검색대를 통과하려 시도했다.

다음 순간 이 여성은 작동중인 컨베이어 벨트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끝내 벨트 위에 미끄러지면서 커튼 사이로 빨려 들어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또 체크인 데스크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던 세 여성이 시간이 지난 후 여성의 상황을 인지하고 여성이 컨베이어 벨트 안으로 완전히 사라지는 것을 믿을 수 없다는 듯 지켜보는 모습도 담겼다.

데일리메일이 인용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이 여성은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공항 내 무빙워크와 혼동해 실수로 벨트 위에 올라탄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매체는 “공항의 수하물 처리원들은 여행 가방 대신 한 여성이 찾아왔을 때 깜짝 놀랐다”며 “그들은 승객이 올바른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전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