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전 광주고등법원장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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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제2기 감찰위원장에 최상열 전 광주고등법원장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찰위원회는 공수처 감찰업무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고 필요한 조치를 권고하는데, 중요 감찰 사건은 의무적으로 감찰위 심의를 받아야 합니다.

최 위원장은 1988년 판사로 임관해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울산지방법원장 등을 지낸 뒤 지금은 법무법인 클라스한결 대표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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