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부부, 체코 도착‥2박 4일 순방 시작

홍의표 euypyo@mbc.co.kr 2024. 9. 19.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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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밤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2박 4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순방 첫날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 분야 등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한,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원전을 비롯해 무역, 투자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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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현지시간 19일 밤 체코 프라하에 도착해, 2박 4일간의 공식 방문 일정에 돌입했습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순방 첫날 공식환영식을 시작으로 페트르 파벨 체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원전 분야 등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출국 전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에서 체코 원자력 발전소가 성공적으로 완수될 것을 확신한다고 했던 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통해 원전 동맹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또한, 내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0주년을 맞아 원전을 비롯해 무역, 투자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모색할 예정입니다.

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38355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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