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S.' 슈, 멍투성이 팔 공개…"때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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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E.S.' 출신 슈가 멍투성이인 팔뚝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팔에 웬 멍이니···"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슈의 왼쪽 팔뚝에는 멍자국이 여러 개 있다.
슈는 코믹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멍투성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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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S.E.S.' 출신 슈가 멍투성이인 팔뚝을 공개했다.
슈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팔에 웬 멍이니···"이라고 적고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슈와 슈의 어머니도 함께 등장했다. 슈의 어머니는 대화를 나누거나 슈가 요리를 할때 슈의 팔을 쳤다. 슈의 왼쪽 팔뚝에는 멍자국이 여러 개 있다. 슈는 코믹한 영상을 만들기 위해 멍투성이 분장을 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재밌어요",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차라리 저를 치세요", "누나 아프겠다", "슈 어머니 때리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슈는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했다. 멤버들과 '아임 유어 걸(I‘m Your Girl)' '너를 사랑해' '감싸 안으며'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 등을 히트시켰으며 2002년 해체됐다. 바다는 솔로 가수와 뮤지컬배우, 유진은 배우, 슈는 예능 프로그램에 나왔다.
이후 슈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에서 약 7억9000만원 규모의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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