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세계 무대서 에너지 융·복합 솔루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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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이나 풍력 등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위협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인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한전KDN은 전시회에서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뿐 아니라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Micro Grid)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 지능형 전력망(SG)/양자내성 암호기반 기기 보안인증시스템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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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ICT 특화 현장 기술 담은 플랫폼 소개
AI 혁신 담은 로봇 등 선도기업 위상 강화
![박상형 한전KDN 사장이 6일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지능형 로봇 솔루션을 돌아보고 있다. [한전KDN]](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06/dt/20260506173148138vwgn.jpg)
태양광이나 풍력 등 세계적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증가에 따른 위협 요소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솔루션인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 전력계통의 불규칙과 변동성 증가, 분산형전원으로 인한 선로의 전력품질 저하 등의 해법이다. 설치가 쉽고 경제성을 고려한 제작으로 전력품질 관리와 전력 불평형으로 인한 블랙아웃 같은 사고 예방을 돕는다.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이 6~8일 서울 코엑스 홀C와 컨퍼런스 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가해 첨단 신기술을 선보인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는 2003년 처음 열린 이래 2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이제 전기 분야를 넘어 에너지와 환경 분야를 아우르며 미래 전기산업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융복합 전시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전시회에는 한전KDN을 비롯한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발전사와 해외기업들이 참가하며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전기전력·에너지·환경산업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이 동시 다발적으로 펼쳐진다.
한전KDN은 전시회에서 ‘재생에너지 감시제어장치’뿐 아니라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Micro Grid)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 지능형 전력망(SG)/양자내성 암호기반 기기 보안인증시스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국가 전력망 보안 컨설팅과 고위험 작업 수행을 도와주는 양팔 매니퓰레이터시스템, 다종로봇 기반 전력설비 무인 감시진단시스템 등 총 6종의 솔루션을 출품했다.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 시스템 및 관제 솔루션은 군 병력 자원 감소와 신재생에너지 전환에 대응하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국방 전력 설비의 지능형 자동화를 선도하는 해법으로 주목 받는다.
수동 조작 방식과 정전에 취약했던 디젤 발전 중심의 소규모 전력 계통에서 탈피해 태양광 발전 기반의 에너지 효율화와 복합 무정전 전원장치(Hybrid UPS)를 통한 무정전 자동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평시에는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제공하고 비상시에는 국가 안보 중요 시설에 중단 없는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전력계통의 신뢰도와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사업 모델을 도서기지 전역으로 기술을 확대 적용한 한전KDN만의 독자적인 계통 제어 솔루션 통합 관리 체계 완성으로 국가 에너지 안보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은 것 중 하나는 현장 안전의 패러다임을 바꿀 ‘지능형 로봇 솔루션’이다.
특고압 환경에서 사람을 대신해 정밀 활선작업(전선 압축·절단·피박·테이핑 등)을 수행하는 ‘양팔 매니퓰레이터(Manipulator) 시스템’은 피지컬 AI를 적용한 위험도가 높은 현장 작업 자율화 등 고도화로 노동자의 사고 위험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에너지 산업 환경에서 대한민국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고, 전력품질의 안정성 확보와 보안 위협에 대한 능동적 대처로 전력산업 전반의 무인화·선진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송신용 기자 ssyso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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