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세라고?!” 손녀뻘 피부 자랑하는 톱스타의 의외의 관리법

최화정, 1961년생으로 올해 63세를 맞았지만 여전히 뽀얀 꿀피부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최화정 SNS

지난 1979년 T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그녀는 탤런트, 예능인, 라디오 DJ로 활약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죠.

특히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27년 동안 진행하며 ‘라디오 여왕’으로 자리 잡은 그녀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열며 또 한 번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사람들의 관심을 끈 건 바로 그녀의 세월을 거스르는 꿀피부!

사진=MBC 제공

최화정의 피부 관리 비법은?

1. 물 세안만으로 아침 피부 보호

최화정은 아침에는 클렌저 없이 물 세안만 한다고 밝혔습니다.
"얼굴은 운동화가 아니다"라는 철학으로, 밤에는 꼼꼼히 클렌징하지만 아침엔 물 세안만으로 피부 장벽을 보호한다고 하네요.
사진='최파타' SNS

2. 어디서나, 언제나 선크림

자외선 차단에 철저한 최화정은 집안 곳곳에 선크림을 배치할 정도로 선크림 덕후였습니다.
비가 오든 흐린 날이든 아침 세안 후 미스트, 스킨, 그리고 선크림을 빠짐없이 바르며, 목까지 꼼꼼히 관리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발코니와 부엌에도 선크림이 구비되어 있을 정도!
사진=JTBC 제공

최화정의 피부 시술 고백… 써마지와 울쎄라란?

자연스러운 관리는 물론, 피부 시술도 더해져 꿀피부의 비결이 완성됐습니다.
최화정은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을 위한 써마지와 울쎄라 시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공부왕찐천재 홍진경’

써마지

고주파 방식의 리프팅 시술로, 피부 깊숙이 열 에너지를 전달해 주름을 개선하고 처진 피부를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피부 표면에 자극이 적어 ‘점심시간 시술’로 불릴 만큼 간편하죠.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울쎄라

초음파 기술을 이용해 피부 속 콜라겐 재생을 돕고, 처진 살을 당겨주는 시술입니다.
턱선, 얼굴 윤곽 개선에 효과적이라 많은 스타들이 애용하는 시술로 유명합니다.

최화정의 피부 비결처럼 자외선 차단은 피부 노화를 막는 첫걸음입니다.

사진=SBS 제공

선크림은 하루에 한 번이 아닌,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르기!

오전 11시~오후 3시,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는 모자나 양산을 활용해 햇빛을 피하는 것도 좋습니다.

63세 최화정,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피부로 증명하는 그녀의 관리법은 작은 습관과 꾸준한 관리에서 비롯된 듯합니다.

당신도 최화정의 꿀팁으로 동안 피부에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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