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파리를 사로잡았습니다.
김서형은 롱 트렌치코트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함의 정점을 찍으며 런웨이 못지않은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네이비 컬러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는 어깨를 감싸는 구조적인 실루엣으로 강렬함을 더했고, 한쪽 트임을 살짝 드러내며 우아한 각선미를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블랙 힐과 미니멀한 액세서리를 더해 절제된 세련미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심플한 올 블랙 이너 스타일링과 실크 스카프를 활용한 백 스타일링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패션계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김서형의 스타일링은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한편, 김서형은 1992년 미스 강원 선발대회에 참가해 미스 삼성전자에 입상한 이력이 있으며, 이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도그데이즈를 통해 팬들과 만났으며,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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