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과 봄나들이 축제 5곳
봄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여행 경비의 50%를 현금처럼 쓰는 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지원금을 소개합니다.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에서 여행비를 아끼며 떠나는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과 봄나들이 가기 좋은 지역 축제 5곳을 정리했습니다.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는 부모 세대를 위한 디지털·생활 정보를 쏙쏙 뽑아 전달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의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입니다. 여행객이 쓴 돈의 절반을 최대 10만원까지 돌려줍니다. 시범 사업 지역은 강원 평창군·영월군·횡성군, 충북 제천시, 전북 고창군, 전남 강진군·영광군·해남군·고흥군·완도군·영암군, 경남 밀양시·하동군·합천군·거창군·남해군 등 16곳입니다.
여행 후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출 금액의 50%를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합니다. 1인 기준 20만원 이상 소비하면 10만원을 받습니다. 2인이 합쳐서 40만원 이상 소비하면 최대 20만원까지 환급이 가능합니다. 이 상품권은 2026년 말까지 해당 지역 시장, 식당, 특산물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씁니다.
◇봄나들이 가기 좋은 지역 축제

첫 번째는 강원 영월군 단종문화제입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배경으로 유명합니다. 조선 시대 국왕 장례 절차를 재현한 퍼레이드가 특징입니다. 두 번째는 충북 제천시 청풍호 벚꽃축제입니다. 끝없이 이어진 벚꽃 터널과 야간 레이저 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전북 고창군 청보리밭축제입니다. 약 23만평의 초록빛 벌판이 매력적입니다. 네 번째 전남 영암군 왕인문화축제는 문체부가 선정한 대표 문화관광축제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남 하동군 야생차 문화축제에서는 찻잎 따기와 족욕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행 떠나기 전 확인해야 할 사항

지역 사랑 휴가 지원 시범 사업은 4월부터 6월 말까지 운영합니다. 만 18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행 예정 지역과 인접한 곳에 주소를 둔 사람은 제외됩니다. 선착순 접수이므로 서둘러야 합니다.
지자체마다 운영 방식이 다릅니다. 경남 밀양시는 여행 전 모바일 밀양사랑상품권을 미리 발급받아야 합니다. 밀양시 관계자는 “밀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내역에 대해서만 환급 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숙박비, 식음료비, 관광지 입장료 등이 사용처로 인정됩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채널 ‘엄마아빠 정보독립시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영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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