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판빙빙 제치고 중국에서 뽑은 '아시아 최고미녀 1위' 한국 배우

글로벌 인기 누리는 윤아, 파리 패션위크 전 철저하게 준비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

최근 윤아는 자신의 채널 'Yoona's So Wonderful Day'에 '융-로그 | 에펠탑과 오늘 하루의 인사를 | PARIS FASHION WEEK VLOG'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날 영상에서 윤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나선 것.

호텔에서 영상을 연 그는 캐리어 짐을 공개하면서 "원래 거리 나가서 조깅을 해보고 싶었다. 러닝을 해보려고 하는데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비도 오고. 일단 아래 휘트니스를 가겠다"며 운동복과 운동화를 꺼냈다.

스케줄을 소화하고 파리를 구경하던 윤아는 휘트니스에서 또 한 번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패션 위크 당일 편안한 차림으로 영상을 찍은 것.

그는 "30,40분 정도 뛰고 다른 기구도 하고 가겠다"며 스트레칭으로 운동을 열었다. 이어 30분 동안 4km를 열심히 걷고 뛰었다. 윤아는 "이렇게 아침 운동 하면 부기도 빠지고 좋더라"라며 스케줄 전 운동을 하는 이유를 전했다.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2025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

윤아는 새롭게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으며, 파리에서 열린 브랜드 2025 봄/여름 컬렉션에 한국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초청받아 참석했다.

이 자리에 윤아는 처피 뱅 헤어부터 미니 드레스까지 러블리한 모습으로 등장, 현지에 모인 전 세계 팬들을 열광케 했다. 더불어 이번 쇼는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브랜드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후 여는 첫 컬렉션으로, 윤아는 세계적인 스타일 아이콘이자 아티스트인 해리 스타일스, 엘튼 존, 앤드류 가필드 등과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쇼를 마친 알레산드로 미켈레와 만나 인사했다.

아시아 최고 미녀 1위

윤아는 중국에서 아시아 최고 미녀 1위에 뽑혔을 정도로 미모로 유명하다. 과거 중국 한 매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아시아 최고 미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 윤아가 876만 2,167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어

한편, 영화 '엑시트', '공조', 드라마 '빅마우스', '킹더랜드' 등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광고, 패션계에서도 꾸준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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