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단, 6월 19일까지 60초 이내 짧은 영상 공모 심사 거쳐 15개 작품 가린 뒤 총 700만 원 상금 지급
2035년 말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의 의미를 조명하고 가치를 알 수 있게 하는 홍보 영상을 만들면 상금을 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20일 가덕도신공항건설공단은 숏폼 영상 공모전인 ‘가덕도, 다음 공항을 상상하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제는 ‘연결·혁신·상생·신뢰’로 정했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2인 이하 팀이 가덕도신공항의 미래상을 90초 이내 영상(숏폼)으로 꾸민 뒤 포스터와 공단 누리집 등에 안내된 접수처를 통해 신청서 및 영상 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마감일은 오는 6월 19일이다.
공단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15개 팀을 선정한다. 총상금은 700만 원이다. 대상 1팀에는 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상금 300만 원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1팀의 상금은 100만 원, 우수상 3팀의 상금은 각 50만 원이다. 시상식은 7월 2일 부산에서 열릴 ‘제6회 가덕도신공항 물류 포럼’ 때 이뤄진다. 이와 함께 공단은 참가자를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영상 제작 교육도 함께 시행한다. 시기는 6월 초다.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해 부산에 있는 교육장에서 진행한다. 해당 분야 PD와 인공지능(AI) 영상 전문가가 강사로 나선다. 이들은 숏폼 기획, 제작 실무 등을 강의한다.
이윤상 공단 이사장은 “가덕도신공항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국가 인프라이자 다음 세대도 함께 누릴 공간”이라며 “창의적인 시각에서 공항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