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이 해냈다”—러시아·독일도 포기한 초공동어뢰, 실전배치 눈앞
한국의 초공동어뢰(Supercavitating Torpedo) 개발이 2025년 MADEX 부산 국제해양방위산업전 실물 공개와 함께 글로벌 주목을 받고 있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5년간 연구한 이 무기는 동해 심해 350m 실사격(2027년)만 통과하면 세계 최초 실전 배치가 유력하다. 한국 초공동어뢰는 시속 800km, 사거리 100km, 2단계 유도 기능 등 기존 물리적 한계와 기술 장벽을 동시 돌파하며 21세기 해양전의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다.

“직진만 되는 어뢰는 의미 없다”…세계가 포기, 한국이 돌파
러시아(구 소련)는 1977년 실전배치한 VA111-시크발(시속 370km)로 초공동기술의 선구자이지만, 단거리(19km), 유도 불가, 소음·위치노출 한계로 전술적 범용성은 낮았다. 독일(바라쿠다, 2005) 역시 원천기술은 확보했지만 방향전환·장거리 유도기술 한계를 넘지 못해 실용화에 실패. 미국·중국·프랑스 등도 1990년대부터 활발히 R&D를 했으나 현재까지 ‘직진만 되는 시제품’ 수준. 소음을 줄이면서 유도·조정능력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누구도 성공하지 못했다.

한국형 초공동어뢰, “세 가지 필살기”
한국이 세계 최초로 완성한 기술은 크게 세 가지.
① “초공동 생성 및 유지” : 인공 캐비테이터(노즈 장치)로 본체 전체에 안정적 공기터널을 형성해 마찰저항 극소화
② “직진 안정화 제어” : 고속 상태에서도 흔들림·방향이탈 최소화, 기존 시제품 어뢰의 취약점 해소
③ “로켓 추진-지능 유도” : 수중로켓을 활용, 2단계 추적유도(시작=관성, 종국=적외선/음향 복합유도)로 100km 이상 장거리·지능형 타격이 가능
2023년 300mm급 시험체의 침수·운동 시험까지 성공했고, 2025년 10월 현재 9단계 기술검증을 마치는 데 성공했다.

실사격·전력화 일정과 기술적 우위
2027년 동해 심해 350m에서 전방향 추적 실사격이 예정돼 있다. 이 시험에서 성공확률 80% 이상이면 세계 최초 실전 배치와 2030년대 초 수출까지 가능한 독보적 지위를 확보할 전망이다. 국산 초공동어뢰의 가장 큰 의미는 “소음·유도 불능·사거리 제한”이란 모든 기술 난제를 자체 해결했다는 데 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소련 이후 유일하게 기술적 완성도와 실용성을 동시에 달성한 나라”라고 평가한다.

“한 발이면 침몰”—해양전 패권의 본질적 변화
초공동어뢰가 실전 배치되면 기존 서방·중국 해군 방어체계가 사실상 무의미해진다. 어뢰의 접근음이 극도로 낮고, 시속 800km에 달해 ‘상대방의 함정이 타격받기 직전까지 회피/대응 시간 자체가 없다’는 점이 결정적이다. 실제 전장에서는 동·서·남해 전역에서 한국 해군이 ‘진입 자체를 봉쇄하는 무기’로 사용 가능하다. 2030년대 초 무인 잠수정·수상함 연동 실험도 진행 중이다.

평범한 무기가 아닌 ‘안보패러다임 전환’
초공동어뢰는 단순히 빠른 신형 어뢰가 아니라, 적 함대 기동 전술을 본질적으로 ‘실시간 파괴력’ 안에 가두는 억제·격파용 무기다. “세계 유일의 실전용 초공동어뢰 개발국” 타이틀을 획득하면 국내 해양안보와 동북아 전략 경쟁에서 한국은 패권적 기술주도권을 확보한다. 2027년 심해 실사격 시험이 성공하면, “한국 영해엔 접근 불가”라는 새로운 해전 공식이 현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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